목포문화재단, 문화교육 사랑방 “인문학 강좌”운영
페이지 정보
본문
▲전남 목포문화재단이 문화교육사랑방 인문학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.(사진 제공=목포시)
[목포=내외뉴스통신] 조완동 기자 = 전남 목포문화재단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육 사랑방 ‘인문학 강좌’를 개설했다.
목포문화재단이 개설한 강좌는 4월 부터 11월 까지 8개월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목원동 오거리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, 광주여자대학교 채희윤 교수 외 2명을 초청해인문 Humanitas란주제로 운영된다.
수강을 원하는 목포시민은 오는 4월 30일 까지 전화로(061-245-8832~8833) 신청하면 된다. 강의는 주 1회이며, 수강료는 무료이다.
목포문화재단이 개설한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돕고, 폭넓은 인문학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.
또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의 많은 일에 대한 질문과 탐구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를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
한편, (재)목포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문화․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인문학강좌, 한국화체험, 플루트 강습 등의 문화교육 사랑방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.
jwd8746@hanmail.net
- 이전글목포문화재단, 중국 인터넷 스타 왕홍‘한국뚱뚱’목포 알리기에 나선다 19.07.19
- 다음글목포문화재단,‘지역특화 콘텐츠개발’ 공모 선정 19.05.22
0개의 댓글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